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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급격하게 의식을 잃거나, 팔, 다리에 마비 또는 떨림 현상이 있던 적이 있으신가요?
이 현상들은 뇌나 척수와 연관있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상실되는 결여 발작의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결여발작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뇌종양은 아닐까?
뇌종양 증상 치료방법
혹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두통과 구토증상이 종종 있으시진 않으신가요?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뇌종양 같은 말로 뇌암의 증상 그리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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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작이란?
발작
뇌의 정상 전기 활동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여 뇌세포에서 통제되지 않은 전기 신호가 생김으로써 행동 운동 생각 느끼는 방식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
뇌전증 (간질)
발작이 생길 수 있는 특정한 신체적 이상인 전해질 불균형 알코올 금단 현상 심한 수면 박탈 장애 없이 발작이 2회 이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발작의 형태 강도 및 기간은 영향을 받는 뇌세포의 수 및 유형과 관련이 깊습니다.
발작에는 전신 발작과 국소 발작의 두 가지 유형이 있고, 경련에서 일시적인 주의력 상실 등 다양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뇌의 양쪽 반국가 관련되면 발작을 전반적이라고 하고 처음부터 의식과 운동기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2. 발작이 생기는 과정
우리 몸의 신경 세포는 외부 자극을 받아 활동전위라는 형태로 다음 신경 세포에 자극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주로 시냅스를 통해 입력을 받고 출력을 합니다.
뇌신경 세포의 갑작스러우며 조절할 수 없는 과방전으로 인하여 운동장애 및 인지 장애 및 행동 이상 등이 나타나는 간헐적인 신경계 장애를 발작이라고 하고 특별한 원인이나 발열 없이 정당한 이유가 없는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뇌전증(간질)이라고 합니다.
<발작이 생기는 과정>
- 첫 번째 과도한 신경 흥분을 유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경세포의 구조변경 또는 세포막에 있는 이온 통로의 구조나 그 분포가 변화
- 가바를 유리하는 억제성 신경세포의 결함
- 반복적 탈분극시 NMDA 수용체의 활성화
- 신경아교세포의 이상
- 신경 조정 물질의 변화
3. 결여 발작 원인
- 특발성으로 원인을 모르는 경우
- 출생 전,후 뇌 손상
- 뇌종양
- 감염 특히 수막염이나 뇌염
- 결정성 경화증을 포함하는 유전 질환
- 뇌혈관의 구조 이상
- 독성 물질을 먹거나 마시는 경우
- 대사 이상
일부 발작에서는 제어할 수 없는 떨림과 의식 상실을 초래하며 때로는 단순히 움직임이 멈추거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 충격을 순서대로 조직화하여 조화를 이루면서 방출하여야 합니다.
전기 충격은 뇌가 척수 신경 근육만이 아니라 뇌 자체 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며 발작은 뇌의 전기적 활동이 방해받아 발생합니다.
2세 이전의 발작 :
고열 또는 비정상적인 혈당 수치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6 또는 나트륨 등의 일시적인 대사 이상이 한번 이상의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열이 나 비정상이 해결되고 나면 발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별다른 촉발 요인이 없이 발작이 다시 발생하면 원인은 출산 중 부상 출생 결함 또는 유전성 대사 이상 뇌장애 등이 될 수 있습니다.
2세~14세 : 흔히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성인 : 두부 손상 뇌졸중 또는 종양으로 인한 뇌 손상이 발작의 원인이며 알코올 금단 현상은 일반적인 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반 정도의 분들은 그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노인 : 뇌종양 또는 뇌졸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